오늘 하늘빛이 다소 흐리지만, 추위는 많이 누그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 서울 기온은 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5도나 높겠는데요. <br /> <br />다만, 급격한 기온 변화에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,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맑았던 어제와 달리, 오늘은 하늘빛이 점차 흐려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 중부 지방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,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1~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 기온은 예년보다 1~3도가량 높겠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과 대전 7도, 광주와 대구 9도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목요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린 뒤, 기온은 다시 영하권을 보이겠고요, 주말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-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휴일에는 추위 속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중부 지방에 눈비가 내리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.<br /><br />YTN 신미림 (shinmr2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121413104094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